스포츠에서 가장 상징적인 사진 (존 도미니스, 1921–2013)
스포츠에서 가장 상징적인 사진으로 꼽히는 존 도미니스(John Dominis)의 사진이다. 1968년 10월 16일 아침. 멕시코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한 흑인 선수 토미 스미스(Tommie Smith)와 존 카를로스(John Carlos)가 미국 국가가 올려 퍼지는 순간, 검은 장갑을 낀 한 손을 주먹 쥐어 들어 올리고 성조기를 바라보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.
사진가 존 도미니스는 2013년 12월 30일 타계하였다.
사진 출처: Photographer Spotlight: John Dominis (LIFE)